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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족보도 웃음도 박살…장도연, “개그계 올 생각 마시라”

입력 : 2023-07-11 20:22:14 수정 : 2023-07-11 2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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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이 뜻밖의 개그감을 선보였다.

 

사진=유튜브 ‘테오TEO’

11일 유튜브 ‘테오TEO’에는 ‘지금 짜증내시는 거 아니죠? | EP.8 박정민&고민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족보 파괴자’로 소개된 박정민은 “학번으로 친구를 맺는다더라”는 말에 “그냥 위 아래로 다 친구 한다. 86년생들하고 친구하고 87년생도 친구 한다”고 했다. 이에 장도연은 “85년생은 형님이냐”고 하자, 박정민은 “85년생은 당연히 형님이다”고 정리했다.

 

혼란스러운 족보 속 박정민은 영화 ‘밀수’에 함께 출연한 선배들에 존경의 의미로 삼행시를 해보였다. 배우 김혜수 이름 석자로 삼행시를 선보이면서 “김포 출신의 혜안이 있는 수티븐 수필버그”라고 하여 큰웃음을 선사했다. 장도연은 “진짜 개그계로 넘어올 생각하지 마셔라. 제 자리 크게 뺏으시겠다”고 리액션했다.

 

한편, 영화 ‘밀수’는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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