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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우월한 피지컬+차가운 눈빛…‘재벌 보스’ 비주얼 제대로

입력 : 2026-09-28 13:41:47 수정 : 2026-09-28 14: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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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제공
MBN 제공

배우 성훈이 까다로운 취향을 가진 재벌 보스로 변신한다. 완벽해 보이는 삶을 살아온 인물이 예상치 못한 만남을 통해 변화를 맞게 되는 만큼, 성훈이 보여줄 새로운 로맨스 연기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MBN 새 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 측은 성훈이 연기하는 권도혁의 모습을 담은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을 가진 재벌 보스 권도혁과 그의 인생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오세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다. 권도혁은 한 장의 앨범 속 정체불명의 ‘Her’를 찾아 나서면서 이은채와 얽히게 된다.

 

성훈이 맡은 권도혁은 오예스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재벌가의 외아들이다. 뛰어난 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그는 감정보다 논리와 이성을 앞세우는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다.

 

음악에 있어서도 취향은 확실하다. 클래식 음악을 고집하며 사람의 목소리가 들어간 음악조차 선호하지 않을 정도로 자신만의 기준이 뚜렷하다. 그러던 중 아버지 권태웅(박정학 분)의 제안을 받아 위기에 놓인 엔터테인먼트를 다시 일으켜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권도혁의 캐릭터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성훈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대표다운 무게감과 세련된 분위기를 보여준다. 차갑게 가라앉은 눈빛과 절제된 표정은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권도혁의 성격을 표현한다.

 

캐주얼한 차림에서는 한층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수트와는 또 다른 스타일링을 소화한 성훈은 특유의 피지컬과 분위기를 앞세워 권도혁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성훈은 외적인 이미지뿐 아니라 캐릭터의 세밀한 성격까지 표현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빈틈없이 자신의 삶을 통제하던 권도혁이 이은채를 만나면서 어떤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될지가 극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딜리버리 맨’,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강솔 감독과 ‘우리, 집’,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남지연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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