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TFT)’가 공군 병사들을 위한 특별한 e스포츠 대회를 연다. 현역 공군 병사라면 부대별 온라인 예선을 통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28일 라이엇 게임즈는 대한민국 공군과 함께 ‘TFT AIR FORCE CUP(에어 포스 컵)’을 개최하고, 대회에 참가할 현역 공군 병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어 포스 컵은 공군이 주최하는 첫 TFT 공식 아마추어 토너먼트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10월 6일까지 각 부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지를 통해 진행되며, 현역으로 복무 중인 공군 병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경상남도 사천에서 열리는 ‘2026 사천에어쇼’ 현장에서 본선과 결승전을 치른다.
본선에 진출한 16명에게는 라이엇 스토어 굿즈와 에어 포스 컵 참가자만을 위한 한정 패치가 제공된다. 이 가운데 최종 8명은 결승 무대에 올라 포상 휴가와 상금을 놓고 우승 경쟁을 펼친다.
사천에어쇼에서는 대회 외에도 TFT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0월 24일에는 TFT 인플루언서들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팀을 구성해 ‘더블 업’ 모드로 대결을 펼친다. 또한 TFT 세트 18 ‘신비의 숲’을 주제로 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이번 협업을 통해 공군 병사들에게는 복무 중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게임 대회 경험이 제공될 전망이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도 즐길 수 있는 TFT의 특성을 활용해 현역 장병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김준우 TFT 한국 지역 퍼블리싱 리드는 “TFT가 공군 병사를 대상으로 공식 아마추어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제한된 여가 시간에도 모바일로 TFT를 즐겨주시는 공군 병사들의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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