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빅히트 “코르티스 숙소 무단침입 ‘기소유예’ 불복”…끝까지 법적 조치

입력 : 2026-09-16 18:14:16 수정 : 2026-09-16 18:48:2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그룹 코르티스. 사진=뉴시스
그룹 코르티스. 사진=뉴시스

그룹 ‘코르티스(CORTIS)’의 숙소에 무단 침입한 피의자들이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자,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이에 불복해 재차 법적 판단을 구하기로 했다.

 

16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소속사는 지난 7월 발생한 코르티스 주거 침입 사건의 피의자인 외국인 2명이 최근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정식 불복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피의자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코르티스의 숙소 주소를 불법 구매한 뒤 무단 출입한 혐의(공동주거침입)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검찰은 이들의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재판에 넘기지 않는 기소유예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빅히트 뮤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안전을 위협하는 주거지 침입 및 개인정보 거래 행위를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기소 여부에 대해 재차 법적 판단을 구하는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공동현관, 복도, 엘리베이터 등 공용공간 무단출입 역시 주거침입죄에 해당하며, 2인 이상이 함께 침입할 경우 가중처벌 대상이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아울러 온라인상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한 무관용 원칙도 재확인했다. 불법 취득한 항공권 정보로 동일 항공편에 탑승해 몰래 촬영하거나 접촉을 시도하는 행위, 차량 및 숙소 미행 등 공항과 기내에서 벌어지는 스토킹 행위에 대해서도 채증을 거쳐 강경한 법적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