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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신인드래프트 참가 접수 시작… 학교생활기록부 제출 의무화

입력 : 2026-09-02 07:11:34 수정 : 2026-09-02 09: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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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사진=KBL 제공

 

한국농구연맹(KBL)이 1일부터 ‘2026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KBL 구단에 지명되거나 선수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선수다.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재학·졸업자, 고교 졸업 예정·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을 갖춘 선수가 참가할 수 있다.

 

외국 국적 보유 선수는 대한민국농구협회 소속 선수로 5년 이상 등록된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드래프트 이후 약정기간을 제외한 두 시즌의 계약기간 안에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해야 한다. 일반인 지원자는 서류 심사와 실기 테스트를 거쳐 최종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사진=KBL 제공
사진=KBL 제공

 

KBL은 이번 드래프트부터 참가 선수의 자격 검증 절차도 강화한다. 학교생활기록부 제출을 의무화해 학교폭력 관련 사항을 포함한 참가 자격을 검토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1일 오후 2시까지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일정도 확정됐다. 드래프트 컴바인은 다음 달 28일, 순위 추첨식은 11월9일 KBL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인선수 드래프트 트라이아웃과 지명 행사는 11월20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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