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컵 프로배구대회가 올해도 여수에서 열린다.
KOVO는 27일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먼저 여자부 경기가 10월11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이어 19일부터 25일까지 남자부 경기가 열린다. 개최 장소는 여수 진남체육관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여수에서 열린다.
KOVO는 지난 26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여수시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수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개최지로서 진남체육관 대관을 비롯한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 관중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KOVO 역시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기 진행 및 참가팀 지원, 대회 홍보 등 전반적인 업무를 추진한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해에도 여수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지난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대회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엄재용 KOVO 사무총장은 “여수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선수와 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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