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출발’
조세 무리뉴(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개막 2연승을 달렸다.
레알은 2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6~2027시즌 라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개막 2연승을 달린 레알은 리그 1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13년 만에 돌아온 무리뉴 감독의 레알 홈 복귀전이었다. 앞서 무리뉴 감독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을 이끌며 라리가, 코파 델 레이(스페인 컵 대회), 슈퍼컵 등 총 3번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다. 지난 23일 원정으로 치른 에스파뇰과의 리그 개막전은 2-1로 승리했다.
레알은 전반 40분 킬리안 음바페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4분 뒤 레알 소시에다드의 루카 수치치가 1-1을 만들었다. 후반전에 레알의 공격력이 폭발했다. 후반 15분 음바페가 멀티골을 작성한 데 이어, 후반 23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후반 35분에는 음바페가 시즌 첫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레알은 오는 31일 말라가와의 홈 경기를 통해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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