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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윤해영 대신 공격받았다…설정환과 ‘깜짝 입맞춤’

입력 : 2026-08-27 07:47:01 수정 : 2026-08-27 0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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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이 윤해영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몸을 던졌다. 여기에 설정보환과의 입맞춤까지 이어지며 ‘욕망의 덫’ 인물 관계가 새로운 전개를 맞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에서는 청마그룹 입성을 향한 고은설(전혜원 분)의 거침없는 행보와 권력을 둘러싼 주미란(장서희 분)의 견제가 그려졌다.

 

이날 고은설은 강해라(주새벽 분)의 계략으로 공모전에서 탈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강영훈(유태웅 분)과 김정선(윤해영 분)을 찾아가 강해라의 부정행위를 알리려 했지만, 청마그룹의 삼엄한 경호에 막히며 뜻을 이루지 못했다.

 

고은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던 주미란은 “제가 알아서 막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청마그룹 오너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주미란 역시 고은설의 존재를 계속 경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청마그룹 50주년 행사를 앞두고 김정선을 노리는 스토커까지 나타나면서 긴장감이 높아졌다.

 

주미란은 스토커의 등장에 불안해하는 김정선의 곁을 지키며 고은설과의 접촉을 막으려 했다. 차석진(설정환 분) 역시 강영훈과 김정선을 만나려는 고은설을 저지했지만, 고은설은 포기하지 않고 김정선을 직접 만나기 위해 움직였다.

 

결국 서현재(장세현 분)의 도움을 받은 고은설은 청마그룹 50주년 기념행사에서 김정선과 만날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김정선을 찾아 나선 순간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쳤다. 스토커가 김정선을 공격하는 모습을 목격한 고은설이 망설임 없이 달려들어 그를 막아선 것.

 

고은설은 김정신을 대신해 스토커의 공격을 받으며 부상을 입었다. 목숨을 걸고 자신을 구해준 고은설에게 김정선은 큰 빚을 지게 됐고, 두 사람의 관계 역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얽히기 시작했다. 그동안 두 사람의 만남을 막아왔던 주미란은 이들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말미에는 또 다른 관계 변화가 예고됐다. 차석진은 다친 고은설을 업고 병원으로 향했고, 이를 본 강해라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병원에서 고은설과 차석진의 깜짝 입맞춤까지 그려지면서 세 사람 사이의 갈등에도 새로운 국면이 열렸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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