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승격을 위해 왔다!” 서울 이랜드, ‘검증된 왼발 센터백’ 카이오 영입, 하반기 레이스에 안정감 더한다

입력 : 2026-08-18 16:32:05 수정 : 2026-08-18 16:32:2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서울 이랜드FC 제공
사진=서울 이랜드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FC가 '검증된 왼발 센터백' 카이오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다.

 

카이오는 K리그1 무대에서 두 시즌을 소화하며 기량을 검증받은 브라질 출신 센터백이다. 192cm, 89kg의 압도적인 체격을 앞세운 제공권 장악과 적극적인 대인 방어가 강점이다.

 

왼발잡이라는 점도 강점을 더한다. 후방에서의 정확한 패스로 빌드업의 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중앙과 왼쪽을 모두 소화할 수 있어 수비 조합에 유연성을 제공한다.

 

남아공 1부 올랜도 파이리츠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포르투갈 2·3부를 거친 카이오는 2023년 화성에서 처음 국내 무대를 경험했다. 입단 첫 해부터 팀을 K3리그 우승으로 이끌고 K3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어 2024년에는 대구에 합류하며 K리그1 무대를 밟았다. 2년간 50경기에 출전해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서울 이랜드FC 제공
사진=서울 이랜드FC 제공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득점력도 돋보였다. 6골 모두를 헤더로 터뜨리며 상대 진영 세트피스에서 또 하나의 공격 옵션 역할을 해냈다. 이후 브라질 2부리그 빌라 노바 FC로 무대를 옮겨 활약한 카이오는 반 시즌만에 다시 K리그 무대에 도전한다. 서울 이랜드는 카이오의 합류로 하반기 승격 레이스에서 수비 안정감을 더욱 끌어올리게 됐다.

 

카이오는 "서울 이랜드의 일원이 되어 정말 기쁘다. 승격을 위해 왔다. 서울 이랜드는 선수 구성이 좋고 강한 팀이라 충분히 승격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오스마르, 김오규와 같은 베테랑과 함께 수비 라인을 지키게 된 점도 기대된다. 팀이 원하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사진=서울 이랜드FC 제공
사진=서울 이랜드FC 제공

한편, 카이오는 등록 기간 내 정상적으로 국제 이적을 진행 중이며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선수 등록이 이뤄질 예정이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