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명기독병원 한동선 병원장이 최근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린 포스코인재창조원 주최 ‘포스코 퇴직자 부부 GLD 워크숍’에 초청돼 심장 건강을 위한 강의를 펼쳤다.
포스코 퇴직자와 배우자 2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강의에서 한동선 병원장은 ‘심장병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과 증상, 생활 속 예방법, 치료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설명했다.
한동선 병원장은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흡연, 비만 등을 관상동맥질환의 대표적인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퇴직 이후에는 생활패턴과 활동량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금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 요인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동선 병원장은 “심뇌혈관질환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고혈압과 당뇨병 등 주요 위험 요인을 평소에 관리하면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라며 “응급 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도 환자의 생명과 예후를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참석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다시 점검하고, 퇴직 후에도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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