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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트래비스 켈시 결혼, 하객만 1000명

입력 : 2026-07-04 09:41:16 수정 : 2026-07-04 10: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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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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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트래비스 켈시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오랜 시간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아온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부부가 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스위프트와 켈시는 이날 미국 뉴욕 맨해튼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MSG)에서 성대한 결혼 축하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철저한 보안 속에서 진행됐으며, 음악과 영화, 스포츠계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블랙타이 드레스 코드에 맞춰 턱시도와 드레스를 갖춰 입은 하객 약 1000명이 행사장을 찾았고, 현장은 미국 최고 권위의 사교 행사인 멧 갈라(Met Gala)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위프트의 오랜 대변인인 트리 페인은 공식 성명을 통해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가 결혼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법적 혼인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결혼식에는 대중문화와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았다.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모델 지지 하디드 커플을 비롯해 셀레나 고메즈, 리즈 위더스푼, 다코타 존슨, 휴 그랜트, 에단 호크, 체인스모커스, 에드 시런, 솜버(Sombr), 더 칙스, 벤슨 등이 참석했다.

 

프로듀서 잭 안토노프, 배우 엠마 스톤, 모델 칼리 클로스, 3인조 자매 밴드 하임(Haim) 등 스위프트의 오랜 절친들도 자리했다. NFL 스타 쿠퍼 컵과 크리스 존스 등 스포츠계 인사들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팝스타와 NFL 최고 스타의 만남인 만큼 두 사람의 결혼은 행사 전부터 전 세계 팬들과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둘은 2023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약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결혼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이어졌고, 이날 공식 발표를 통해 부부가 되며 새로운 인생의 막을 열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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