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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꽃이 아니면 어떤가’…국민 위로송 탄생

입력 : 2026-07-03 14:49:34 수정 : 2026-07-03 14: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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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과감한 시도로 장르 확장에 나섰다.

 

송가인은 지난 2일 발매한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로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도전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지난 2일 멜론 HOT100 52위(오후 7시 기준), 카카오 실시간 차트 36위(오후 9시 기준) 등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바이브 50대 남성 인기곡 차트 1위, 50대 여성 인기곡 차트 13위(오후 11시 기준)를 기록하며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기술을 활용해 완성됐다. 손끝에 내려앉은 나비와 척박한 돌틈 사이에서도 피어난 질경이를 마주하며 신곡이 전하는 희망과 생명력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신곡은 ‘송가인X레전드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이야기다. 심수봉의 ‘눈물이 난다’, 설운도의 ‘사랑의 맘보’에 이어 DJ처리(신철)가 함께해 브라질리언 페스티벌 하우스 사운드와 삼바 하우스 리듬을 트로트 감성과 과감하게 결합했다. 전통적인 트로트 정서를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사운드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이번 신곡은 익숙한 틀을 벗어난 송가인의 음악적 변신을 담아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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