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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씨름 강자 1040명 창녕서 모인다… 시도대항장사대회, 내달 2일 개막

입력 : 2026-06-29 17:57:55 수정 : 2026-06-29 17: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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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전국 씨름 선수들이 경남 창녕서 샅바를 맞잡는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창녕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가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경남 창녕군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1개 팀, 선수 1040명이 참가해 소속 지역과 팀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

 

남자부는 초등학교부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 대학교부, 일반부로 나뉘어 열린다. 각 부에서는 경장급, 소장급, 청장급, 용장급, 용사급, 역사급, 장사급 등 개인전 7체급과 단체전이 진행된다. 여자부에서는 매화급과 국화급, 무궁화급 등 개인전 3체급의 승자를 가린다.

 

모든 경기는 맞붙기 방식의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각 종별 예선부터 8강까지는 단판제로 진행되며, 준결승과 결승에서는 3판 2선승제가 적용된다.

 

주요 경기는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다음 달 5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고등학교부 개인전 체급별 결승과 단체전 준결승 1경기 및 결승이 펼쳐진다. 6일엔 중학교부 단체전 8강 1경기부터 결승까지, 7일에는 대학교부 단체전 준결승과 결승이 열린다. 해당 경기들은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회 모든 경기는 대한씨름협회 유튜브 채널 ‘샅바티비’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씨름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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