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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 아이웨어 스타트업 ‘슬릭스틸’ 투자 진행

입력 : 2026-06-09 14:37:52 수정 : 2026-06-09 14: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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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
사진=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 이호재)가 스포츠 고글 및 감각적인 디자인의 아이웨어를 선보이는 스타트업 '슬릭스틸(SleeqSteel)'에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슬릭스틸은 뛰어난 기술력과 세련된 감각을 결합하여 스포츠 고글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웨어 제품군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기존 스포츠 아이웨어 시장의 단조로움을 탈피해 사용자 개성을 강조할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활동에도 최적화된 기능성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와이앤아처는 슬릭스틸이 보유한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와이앤아처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화된 육성 시스템을 활용해 슬릭스틸의 브랜드 벨류업(Value-up)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와이앤아처 이선미 상무는 "슬릭스틸은 기능 중심의 스포츠 아이웨어 시장에 감각적인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기업"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슬릭스틸이 글로벌 아이웨어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케팅 및 글로벌 네트워킹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슬릭스틸 백승헌 재무이사는 "와이앤아처의 시드 투자는 슬릭스틸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슬릭스틸은 100% 국내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디자인과 기술력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으며 아이웨어가 사람의 인상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본질적 가치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슬릭스틸은 증권사 IB출신 재무이사를 영입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산업통상부 산하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의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등을 바탕으로 차세대 K-아이웨어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와이앤아처는 태국 등 해외 현지 상주 인력을 통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슬릭스틸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 무대를 확장하는 데 있어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슬릭스틸은 와이앤아처의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아처스 히어로 9기'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를 통해 스포츠 산업 관련 사업화 지원을 비롯해 와이앤아처의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를 발판 삼아 본격적인 시장 다변화와 비즈니스 스케일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황지혜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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