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겨울왕국’이 한국 초연을 앞둔 가운데, 원작 애니메이션 영화와 뮤지컬의 음악을 탄생시킨 작곡 및 작사가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와 로버트 로페즈가 축하 메시지를 공개했다.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와 로버트 로페즈는 애니메이션 영화 원작을 무대화 하면서 “뮤지컬 ‘겨울왕국’ 작업을 통해 ‘엘사’와 ‘안나’ 두 자매의 관계, 그리고 ‘안나’와 ‘크리스토프’의 로맨스를 비롯한 이야기들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확장할 수 있었다. 특히 원작의 정서를 유지하면서도 무대만을 위한 수많은 곡들을 새롭게 써 내려갔는데, 그 과정에서 영화 원작보다 거의 3배에 달하는 다채로운 넘버들을 창작하며 작업에 공을 들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뉴욕 브로드웨이, 북미 투어, 런던 웨스트 엔드 등에 이어 한국 공연으로 전 세계 9번째 프로덕션을 맞는 뮤지컬 ‘겨울왕국’에 대해 “이제 한국 관객 여러분이 뮤지컬 ‘겨울왕국’의 다음 협력자가 되어 주실 차례다. 그 여정을 함께 시작하게 되어 무척 기대하고 있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와 로버트 로페즈는 공연, 영화, TV 시리즈를 아우르며 대중 문화 예술계에서 놀라운 음악적 성취를 이뤄내고 있는 아티스트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대표곡 ‘Let It Go’로 아카데미상과 그래미상을 수상, 작품 역시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등을 거머쥔 데 이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의 ‘Remember Me’로 다시 한번 아카데미 주제가상, TV 시리즈 ‘완다비전’으로 에미상을 수상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눈부신 활약을 펼쳐왔다. ’애비뉴 Q’, ‘북 오브 몰몬’ 등의 작품을 탄생시킨 로버트 로페즈는 역사상 유일하게 에미상, 그래미상, 아카데미상, 토니상(EGOT)을 모두 2회 수상한 거장이다.
뮤지컬 ‘겨울왕국’은 이들이 영화에서 완성한 음악 세계를 무대 위로 확장한 작품이다. 디즈니 역사상 애니메이션 영화 개봉 전 뮤지컬 제작이 결정된 최초의 작품으로 ‘Let It Go’, ‘Love is an Open Door’,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등 사랑받은 원작의 명곡과 ‘Monster’, ‘I Can't Lose You’ 등 새로운 12곡의 음악을 이제 뮤지컬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5월 29일(금) 2시 첫 티켓 오픈을 확정한 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은 세계적으로 강력한 사랑을 받은 동명의 영화를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2026년 최고의 기대작이다. 원작에 이어 무대화를 이끈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로버트 로페즈의 아름다운 음악, 제니퍼 리의 극본과 공연 예술의 장인들이 빚어낸 뮤지컬의 순수한 즐거움과 감동으로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신비로운 빛의 오로라와 얼어붙은 아렌델, ‘엘사’의 얼음 궁전 등의 명장면은 스칸디나비아의 자연과 세계관에 뿌리를 둔 눈부신 무대와 의상 디자인, 정교하면서도 세련된 안무, 감각적인 무대 연출과 놀라운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스펙터클로 구현된다.
‘엘사’ 역에 정선아, 정유지, 민경아, ‘안나’ 역에 박진주, 홍금비, 최지혜, ‘크리스토프’ 역에 차윤해, 신재범, ‘한스’ 역에 김원빈, 황건하, ‘올라프’ 역에 정원영, 한규정, 이창호 등이 함께한다. 프로즌문화산업전문회사, 롯데컬처웍스, 클립서비스가 공동 주최,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 에스앤코가 제작하며 샤롯데씨어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으로 선보인다. 첫 도시 서울 공연은 샤롯데씨어터에서 8월 13일 개막하며 부산 공연은 2027년 드림씨어터에서 공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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