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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토할 정도로 긴장”…‘태도 논란’ 정준원, 공효진이 전한 반전 비하인드

입력 : 2026-08-04 16:14:47 수정 : 2026-08-04 18: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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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정준원과의 방송 비하인드를 밝혔다. 출처=공효진 SNS
공효진이 정준원과의 방송 비하인드를 밝혔다. 출처=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 후 뜻밖의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배우 정준원 지원사격에 나섰다.

 

4일 공효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본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촬영에 몰입하고 있는 정준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공효진은 “녹화 후 진짜 토한 이 남편. 내가 구해주질 못했어. 미안해”라는 글을 덧붙이며 정준원이 악의적으로 소극적이었던 것이 아니라, 극심한 긴장 탓에 어려움을 겪었음을 간곡히 어필했다.

 

앞서 정준원은 지난 1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으나, 생소한 예능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소 긴장한 기색을 내비쳤다. 당시 그는 “정신이 없다. 머리가 멍해지는 것 같다”며 방송 내내 말수를 줄인 채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했다.

 

특히 정준원이 “제가 궁금한 게 이 모든 게 연기를 하는 거냐”고 묻자, 현장에 있던 공효진은 “이 친구가 상상력이 없는 스타일이라 지금 이게 콩트인지 뭔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상황을 수습하기도 했다.

 

그러나 방송 직후 일각에서는 정준원의 태도가 다소 소극적이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태도 논란으로 불거졌다. 이에 현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방송인 하하 역시 “프로 예능인이 아니니 귀엽게 봐 달라”며 그를 감쌌고, 이어 공효진까지 비하인드를 전하며 논란 진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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