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신보 ‘춤(CHOOM)’으로 밀리언셀러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3집 ‘춤’이 약 75만 장의 판매량(전날 자체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발매한 지 약 일주일 만, 연일 가파른 상승 그래프를 그려 거둔 성과다. YG 측은 “북미, 일본, 중국 등 세계 주요 음악 시장에서 예상치를 웃도는 앨범 수요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작 대비 가파른 성장세 또한 주목된다. 미니2집 ‘위 고우 업(WE GO UP)’은 총 55만 2837장의 초동을 기록, 1개월 동안 누적 약 65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번 미니 3집은 발매 약 8일 만에 이를 훌쩍 넘어서며 속도를 앞당긴 만큼 앞으로의 추이도 기대를 모은다.
‘춤’은 각종 글로벌 차트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 앨범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 19개 지역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했다.
지난 4일 공개된 미니 3집 ‘춤(CHOOM)’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에너지 넘치면서도 중독성이 강한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다. 기존 베이비몬스터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힙합 기반의 음악에 집중했다면, 신곡 ‘춤’은 모두 함께 신나게 춤출 수 있는 곡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총 5개 대륙을 아우르는 두 번째 월드투어를 전개한다. 일본 6개 도시(고베·후쿠오카·요코하마·치바·나고야·오사카), 아시아 8개 도시(마닐라·마카오·자카르타·방콕·쿠알라룸푸르·타이베이·싱가포르·홍콩), 오세아니아 3개 도시(오클랜드·멜버른·시드니)를 포함해 현재까지 확정된 규모만 총 18개 도시·26회차에 달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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