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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 이대비뇨기병원 전립선 검사 경회음부 방식 도입…안전성↑ 외

입력 : 2026-05-07 18:19:59 수정 : 2026-05-07 18: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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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비뇨기병원 전립선 검사 경회음부 방식 도입…안전성↑

 

이대비뇨기병원이 ‘국소마취 경회음부 MRI 융합 조직검사’를 도입해 전립선암 진단의 안전성과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전립선 조직검사는 항문을 통해 침을 찌르는 ‘경직장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이 방식은 대변이 지나가는 통로인 직장을 관통해야 하기에 균이 침범해 요로감염이나 패혈증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반면 ‘경회음부 방식’은 항문이 아닌 회음부 피부를 통해 검사하기 때문에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실제로 병원은 지난 2023년 새로운 진단 기법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패혈증 사례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경회음부 조직검사의 우수성은 세계적인 학술지를 통해서도 증명됐다. 2025년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란셋 온콜로지(The Lancet Oncology)’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회음부 방식은 기존 방식과 비교했을 때 암 진단율은 비슷한 가운데 부작용을 절반 정도로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부민병원 메디컬팀 UCI MTB 대회 지원 성료 


서울부민병원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강원도 평창 모나용평에서 열린 ‘2026 UCI(국제사이클연맹) MTB 월드시리즈’에서 공식 의료지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 1000여 명이 참가하고 전 세계 170개국에 경기가 생중계됐다.

부민병원은 해외 메디컬팀과의 사전협의를 통해 연습일부터 결승까지 상시 메디컬 포스트를 운영하고 전문의, 간호사, 응급구조사로 구성된 전담팀을 지원했다. 현장에서는 국제표준 응급절차를 적용해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다운힐(DHI)·크로스컨트리 올림픽(XCO)·쇼트트랙(XCC) 코스의 위험 구간에 의료인력을 선배치해 신속 후송을 염두에 둔 응급체계를 가동했다.

산악자전거 특성상 골절, 찰과상 등 부상 위험이 큰 만큼 맞춤형 처치와 재손상 방지를 위한 테이핑·보호대 적용을 지원했다. 대회 기간 메디컬 포스트에는 일평균 약 10명이 내원했으며 골절 등 중증 부상이 확인된 5명은 현장 안정화 후 인근 대학병원으로 신속 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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