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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1분기 주춤 속 광고 선방…콘텐츠 IP 확대로 반등 모색

입력 : 2026-04-30 16:39:39 수정 : 2026-04-30 16: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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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CI. SOOP 제공
SOOP CI. SOOP 제공

SOOP이 올해 1분기 다소 주춤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광고 사업의 성장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며 반등 기반 마련에 나섰다.

 

SOOP은 30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6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2억 원으로 24.1%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225억 원으로 4.0%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플랫폼 매출은 7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감소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광고 매출은 305억 원으로 39.6%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방어했다. 특히 콘텐츠형 광고 매출은 142억 원으로 24.9% 늘어나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동안 SOOP은 스트리머 창작 활동과 이용자 커뮤니티 경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플랫폼 통합을 통해 글로벌 동시 송출 환경을 구축하고, 자체 IP 및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버추얼과 음악 등 성장 카테고리를 확대하며 이용자 저변을 넓혔다. 3월에는 주요 지표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커뮤니티 참여도와 이용자 경험 측면에서도 성과를 냈다.

 

SOOP은 2분기에는 주요 게임사와의 계정 및 데이터 연동을 기반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해 이용자 유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맹·협회·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와의 IP 협업을 통해 콘텐츠를 확장하고, 라이브 스트리밍과 커뮤니티 활동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생태계 구축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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