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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폐지 줍는 어르신 위해 1억 전달…“마음 짠하다”

입력 : 2026-04-22 13:09:10 수정 : 2026-04-22 13: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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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셀럽인’
사진 = 유튜브 채널 ‘셀럽인’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폐지를 주워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셀럽인’ 에는 ‘기안84 님과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1억 기부했습니다. / 기부설계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크리에이터 주긍정이 기안84와 함께 기부 대상을 선정하고 실제 전달하는 과정이 담겼다. 기안84는 직접 기부 챌린지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기안84는 전시회 수익 8700만 원을 청소년 미술 교육비로 전액 기부한 바 있으며, 보육원 아이들에게 통장으로 100만 원씩 지원하는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이어왔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셀럽인’
사진 = 유튜브 채널 ‘셀럽인’ 

기부 과정을 지켜본 기안84는 “기부를 하면 좋은 곳에 쓰이지만, 누구한테 기부되는지 저도 알게 되니까 더 보람차고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기부를 할수록 즐거운 마음이 커진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 100명이 기부 대상자로 선정돼 지원금을 전달받았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셀럽인’
사진 = 유튜브 채널 ‘셀럽인’ 

기안84는  “할머니 손에 자라서 그런지, 할머니들 보면 짠하다. 할아버지도 마찬가지”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기부 대상자로 선정된 한 어르신은 “내 일생에 100만원은 내 평생 받아보기 힘든 돈”이라며 “제일 먼저 갈비를 먹고 싶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 다른 어르신은 폐지를 모아 두 달에 약 7~8만 원의 수입을 얻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셀럽인’
사진 = 유튜브 채널 ‘셀럽인’ 

그러자 기안84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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