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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현장] “남자도 충분히 재밌을 이야기”…‘로맨스의 절댓값’의 자신감

입력 : 2026-04-14 13:29:22 수정 : 2026-04-14 13: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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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정혁, 김재현, 김향기, 차학연, 김동규가 14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쿠팡플레이'로맨스의 절대값(감독 이태곤)'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쿠팡플레이'로맨스의 절댓값(감독 이태곤)'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BL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시리즈로 김향기, 차학연, 김재현, 손정혁, 김동규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배우 손정혁, 김재현, 김향기, 차학연, 김동규가 14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쿠팡플레이'로맨스의 절대값(감독 이태곤)'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쿠팡플레이'로맨스의 절댓값(감독 이태곤)'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BL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시리즈로 김향기, 차학연, 김재현, 손정혁, 김동규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믿고보는 배우 김향기가 데뷔 19년 만에 로맨스물에 도전한다. 

 

14일 신도림 더 세인트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태곤 감독을 필두로 배우 김향기·차학연·김재현·손정혁·김동규가 참석했다.

 

작품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로맨스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시리즈다. 

 

김향기는 “작품을 처음 봤을 때 만화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작품이었다. 제가 원래도 항상 코미디언 분들을 존경한다. 재밌는 대본과 캐릭터를 잘 살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가장 신경 쓴 건 캐릭터 자체다. 워낙 여의주 캐릭터가 입체적이어서 웃기고 싶었다. 그래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고민을 하다가 캐릭터를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했을 때 열심히 사진을 뒤져봤다.  아이스크림 광고를 찍었던 3세 때 머리와 비슷하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손정혁, 김재현, 김향기, 차학연, 김동규(왼쪽부터)가 14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쿠팡플레이'로맨스의 절댓값(감독 이태곤)'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쿠팡플레이'로맨스의 절대값(감독 이태곤)'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BL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시리즈로 김향기, 차학연, 김재현, 손정혁, 김동규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배우 손정혁, 김재현, 김향기, 차학연, 김동규(왼쪽부터)가 14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쿠팡플레이'로맨스의 절댓값(감독 이태곤)'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쿠팡플레이'로맨스의 절대값(감독 이태곤)'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BL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시리즈로 김향기, 차학연, 김재현, 손정혁, 김동규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여의주는 수학 선생님 가우수(차학연), 외국어 선생님 노다주(김재현), 체육 선생님 정기전(손정혁), 국어 선생님 윤동주(김동규)을 보고 창작 본능을 깨운다.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한 발칙한 BL(보이즈 러브) 신작을 집필하기 시작하고, 곧 조회수 폭발과 실시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하루아침에 인기 작가로 급부상한다.

 

이에 대해 김향기는 “극 중 의주가 쓴 BL은 전체관람가”라며 “제게도 같은 종류의 사랑이고 오히려 동성이기에 서로 이해한다고 생각했다. 다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태곤 감독은 “몇 년 전 우연히 대본 심사를 했을 때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이었다. 대본을 보기 전에는 그런 장르가 있는지 몰랐다. 이런 장르가 소비되고 그런 장르를 좋아하는 층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 BL도 하나의 장르로서 분위기 전체는 코믹하지만 그 안에서는 서로 진지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신경썼다”며 “현장에서 다들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 오히려 BL일 때 눈에 생기가 있을 정도로 정도로 명연기를 펼쳤다”고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배우 손정혁, 김재현, 김향기, 차학연, 김동규(왼쪽부터)가 14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쿠팡플레이'로맨스의 절대값(감독 이태곤)'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쿠팡플레이'로맨스의 절댓값(감독 이태곤)'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BL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시리즈로 김향기, 차학연, 김재현, 손정혁, 김동규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배우 손정혁, 김재현, 김향기, 차학연, 김동규(왼쪽부터)가 14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쿠팡플레이'로맨스의 절대값(감독 이태곤)'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쿠팡플레이'로맨스의 절댓값(감독 이태곤)'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BL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시리즈로 김향기, 차학연, 김재현, 손정혁, 김동규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꽃미남 4인방 선생님 역할의 배우들도 기대를 모은다. 먼저 차학연은 “BL 작품 경험이 있다. 갇히지 않고 연기했다. 이 캐릭터가 독특하기도 했고 불꽃같은 부분이 있어서 조금 과하게 연기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재현은 “작품 속 분위기 메이커로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기대하셔도 좋을 거 같다”라고 자신했다.

 

손종혁은 “아버지의 말투나 행동을 제 안에서 찾으려 했다. 체육 선생님답게 응원하는 어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캐릭터를 분석했다. 김동규는 “학생들을 잘 살피고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제목에 로맨스가 들어가기는 하지만 작품의 주된 이야기는 성장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친구들 사이에서 있었던 일,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마음 등 BL 외의 다양한 감정과 해프닝이 담겨있다. 연애 감정이 극의 주를 이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여성향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제 또래의 남성 스태프들도 몰입해서 보고 울었다. 남자들이 봐도 충분히 재밌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17일 공개날 관람을 당부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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