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이 활동을 잠시 쉬어야 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손자 조권 집가서 된장찌개 끓여주고 온 82세 선우용여 (럭셔리 강남 아파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15년 만에 조권을 찾아가 집들이를 했다. 집 안을 둘러보며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직접 담근 김치를 나눠 주기도 했다.
선우용여는 조권에게 어머니의 나이와 가족의 근황을 물었다. 조권은 자신이 외동임을 밝히며 “제가 군대 갔을 때 엄마가 흑색종암, 피부암 (때문에) 여기(발 일부)를 다 절단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작년에 수술을 4번 하셨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유를 묻자 조권은 “직장암”이라고 대답했다.
조권은 “제가 외동이니까, 엄마 혼자서 병간호 하시기가 너무 힘드셔서 제가 시간 날 때 계속 왔다 갔다 했다”고 말했다. “그것 때문에 활동도 좀 못 했다”라고 그동안 방송에 잘 나오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선우용여는 안타까워하며 “너도 건강 잘 챙겨야 한다”라고 조권을 걱정했다. 조권은 “건강 관리 엄청 열심히 하고 있다. 저도 약간 저혈압도 있고 혈당도 되게 낮다”며 “뒤통수부터 식은땀이 나고 얼굴이 창백해지고 그러다가 쓰러진 적도 많다”고 대답했다. 선우용여는 조권의 손을 잡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선우용여는 “조금씩 자제하면서 (일을) 하고 몸 관리를 해야 한다. 너나 나나 몸이 재산이다”라고 말하며 조권의 건강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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