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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파주 TOP 터주대감 탁경목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입력 : 2026-02-10 10:00:00 수정 : 2026-02-10 05: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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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파주 TOP 제공
사진=고양파주 TOP 제공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에서 아쉬움을 삼킨 고양파주 TOP U14 대표팀 주축가드 탁경목의 시선이 벌써 다음 대회로 향한다. 

 

이원호 원장이 이끄는 고양파주 TOP 농구교실은 지난 9일 홍광초 체육관에서 열린 '자연치유도시제천 2026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 U14부 예선에서 대회 행보를 마무리했다.

 

예선 1경기 M&M 농구교실과의 첫 경기에서 패한 고양파주 TOP는 이어진 평택 김훈과의 경기에서도 접전 끝에 패하며 일찌감치 대회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평택 김훈전에서는 경기 막판 투혼을 곁들인 풀코트 프레스와 빠른 트랜지션으로 턱밑까지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

 

비록 아쉬운 결과를 떠안은 고양파주 TOP U14였지만 성과도 분명했다. 고양 TOP와 파주 TOP의 각 선수단이 원팀으로 똘똘 뭉쳐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와 경기를 거듭할수록 손발이 맞아가는 모습에 코칭스태프는 다음 대회를 더욱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초4 때부터 고양 TOP 대표팀 활동을 이어온 터주대감이자 앞선의 핵심 탁경목도 오랜만에 전국대회에 출전해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탁경목은 “선생님이 지시하신 부분을 우리가 잘 이행하지 못했다. 평소에 안 좋은 습관들도 코트에서 자주 나왔고 오랜만에 대회에 나왔는데 결과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대회를 돌아봤다.

 

고양파주 TOP의 앞선을 이끈 탁경목은 과감한 돌파에 이은 공격과 투맨 게임, 드리블에 이은 돌파와 슈팅 능력 등 다양한 옵션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아쉬움을 떠안았지만 고양파주 TOP는 탁경목을 필두로 다음 대회에서의 발전세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탁경목은 “결과는 아쉽지만 애들이 다 최선을 다해줬고 선생님들도 멘털을 잘 잡아주셔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 마지막 결과는 아쉽지만 다음 대회까지 내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해서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 팀을 위해 한 발 더 뛰고 잘 준비한다면 다음 대회에서는 분명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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