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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결실 돌아봤다… 세계태권도연맹, 2025 갈라 어워즈 개최

입력 : 2026-02-03 15:23:37 수정 : 2026-02-03 15: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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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가 WT 2025 갈라어워즈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WT 제공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가 WT 2025 갈라어워즈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WT 제공

 

세계태권도연맹(WT)은 3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의 알 바하르 호텔에서 ‘WT 2025 갈라 어워즈’를 개최해 지난 한 해 동안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선수, 지도자, 심판 및 회원국을 시상했다.

 

매년 연말 개최돼 온 WT 갈라 어워즈지만, 이번엔 국제 대회 일정 등을 고려해 해를 넘겨 2월에 열리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정원 WT 총재를 비롯해 부총재단과 집행위원, 각 대륙연맹 및 회원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푸자이라 왕세자 셰이크 모하메드 빈 하마드 빈 모하메드 알 샤르키도 자리를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의 남자 선수상은 엔리케 마르케스 로드리게스 페르난데스(브라질)가 수상했다. 우시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2025년 내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여자 선수상은 같은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사라 차리(벨기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세계태권도연맹(WT) 제공
사진=세계태권도연맹(WT) 제공

 

파라태권도 부문에서는 아유브 아두이치(모로코)와 리위지에(중국)가 각각 남녀 파라태권도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판상 부문에서는 이반 페나바(크로아티아)가 남자 심판상을, 염지현(한국) 심판이 여자 심판상을 각각 수상했다.

 

빼어난 발차기로 대표되는 킥 오브 더 이어에는 폭발적인 기술과 역동적인 경기력으로 전 세계 태권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CJ 니콜라스(미국)에게 돌아갔다.

 

한편 2026 WT 갈라 어워즈는 오는 11월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이 개최되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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