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쩍벌남 사이에 낀 정해인?…인종차별 또 논란

입력 : 2026-02-02 07:31:38 수정 : 2026-02-02 09: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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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영상 캡처.

배우 정해인이 해외 패션쇼장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최근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정해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한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의 쇼에 초청된 정해인은 1열에 앉아 쇼를 감상했지만 서양인 남성들 사이에서 쪼그려 앉아 있었다. 양옆에 앉은 셀럽들이 과하게 다리를 벌려 좁게 낀 듯한 모습이었다.

 

해당 남성들은 가운데 있는 정해인을 무시한 채 밀착해 대화를 나눴고, 정해인은 경직된 표정으로 쇼를 감상했다.

 

패션 매거진 GQ가 SNS에 현장 영상을 게시하면서 다른 참석자들은 태그한 반면, 정해인의 계정만 제외한 점도 인종차별 의혹을 키웠다.

 

한국 스타들의 인종차별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생로랑 패션쇼에 참석했는데, 패션 매거진 엘르 UK가 로제만 조명 그림자에 가려진 채 가수 찰리 XCX, 모델 헤일리 비버, 배우 조이 크라비츠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올려 논란이 됐다. 

 

헤일리 비버가 로제를 향해 손짓하며 자리를 옮기도록 유도하는 장면은 마치 일방적인 제스처처럼 비치며 팬들의 반감을 샀고, 이후 헤일리 비버의 SNS에는 로제를 감싸는 팬들의 항의가 쏟아졌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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