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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게임→크라임씬 제로2, ‘두뇌쓰는’ 예능 뜬다

입력 : 2026-01-24 08:00:00 수정 : 2026-01-24 03: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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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과 추리, 심리전으로 승부를 가르는 두뇌형 예능 신작이 주목받고 있다. 색다른 포맷과 막강한 참가자 구성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넷플릭스 일일예능 ‘데스게임’이 첫 방송된다. 데스게임은 오직 한 번의 1대1 게임으로 승패가 갈리는 신개념 두뇌 서바이벌이다. 기존 두뇌 서바이벌에서의 정치와 연합을 배제하고, 매주 펼쳐지는 매치로 극강의 도파민을 선사한다. 

 

출연자들은 전략, 베팅, 암기, 추리를 망라한 예측불허 뇌지컬 게임에 참여하며, 승자는 상금 1000만원을 획득함과 동시에 다음 경기로 진출해 상금을 누적할 기회를 얻게 된다. 패자는 즉시 탈락한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바둑계 레전드 이세돌,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방송인 겸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 유리사, 프로 포커 플레이어이자 음악 프로듀서 세븐하이, 국내 여행 유튜버 구독자 1위 빠니보틀, 흑백요리사 시즌1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 배우 박성웅, 펭귄 캐릭터 펭수까지 분야를 넘나드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중계진의 존재감도 차별화를 더한다.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LOL) 등 e스포츠에서 활약 중인 박상현 캐스터와, 더 지니어스, 피의 게임 시리즈 등 다수의 서바이벌에서 우승하며 리빙 레전드로 불리는 장동민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추며 쫄깃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크라임씬 제로도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크라임씬 제로는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롤플레잉 추리 게임 예능이다.

 

JTBC 예능으로 시작한 크라임씬은 지난해 넷플릭스와 만나 크라임씬 제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정비돼 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강화된 추리 서사를 선보였다. 플레이어들의 다채로운 캐릭터성과 제작진의 노련한 연출이 만들어낸 치밀한 장치들이 어우러져 두뇌 서바이벌 특유의 긴장감과 재미를 배가시켰다.

 

윤현준 PD는 “다시 할 엄두를 내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넷플릭스와 함께 역시나 초심과 진화라는 키워드로 멋진 시즌 만들어보겠다”​며 “매 시즌 응원해 주시고 적극적인 피드백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KBS 2TV에서는 ‘더 로직’이 방송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예리한 논리를 보유한 100인이 모여 오로지 논리로만 맞붙어 로직 마스터를 뽑는 토론 서바이벌 예능이다. 말로 세상을 움직여온 전국 각계각층의 100인이 합숙을 거쳐 다양한 토론 미션에서 대결한다. 

 

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 AB6IX 멤버 이대휘, 버클리 음대 출신이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 건일, 래퍼 서출구, 경제 유튜버 주언규, 서울대 출신 변호사 임현서 등이 출연하며, 첫 방송부터 워밍업 라운드인 반론 싸이퍼로 맞붙는 현장이 펼쳐져 관심을 높였다. 

 

출연자들은 싸이퍼 논제인 주 4.5일제 도입에 대해 미션이 종료된 뒤에도 마이크를 놓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과몰입시켰다. 또한 과감한 발언과 예리한 주장 등을 거침없이 쏟아내 고차원 도파민을 자극하면서 토론 서바이벌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줬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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