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서준은 30일 자신의 SNS에 “Happy V-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초가 켜진 케이크 앞에서 소원을 빌고 있는 모습이다. 박서준이 직접 생일 축하를 전한 모습이 담겨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박서준과 뷔는 최우식, 박형식, 가수 픽보이와 함께 ‘우가팸’으로 불리는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을 통해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현재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 출연 중이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6년 봄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도 예고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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