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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맞아?’ 김성령, 세월도 빗겨간 세련된 스타일링[스타★샷]

입력 : 2025-05-17 14:23:52 수정 : 2025-05-17 16: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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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령 SNS

배우 김성령이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다시 한 번 ‘50대 워너비 패션 아이콘’의 저력을 보여줬다.

 

김성령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늘 응원해 주시는 고마운 분들, 대박 나세요~··”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베이지 톤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한 쇼룸에서 고급스럽고 절제된 셔츠 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김성령 SNS

김성령이 선택한 스타일은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블랙 롱스커트를 매치한 세미 포멀 룩이다. 셔츠에는 프릴과 버튼 디테일이 더해져 밋밋하지 않으며 허리 라인을 살린 펀칭 벨트와 베이지 톤 버킷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전체적으로 단정하면서도 우아함이 묻어난다.

 

누구나 부담 없이 참고할 수 있으면서도, 김성령 특유의 기품과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 특히 완벽한 비율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비율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떠올리게 한다.

 

무엇보다 올해 만 58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는 ‘동안 여신’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했다.

 

한편 김성령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김광옥 역으로 출연 중이다. 드라마에서는 세련된 이미지를 벗고 인간미 가득한 생활력 강한 캐릭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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