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나나, 화제 속 패셔니스타 일상 공개…‘힙한 분위기’ 눈길 [스타★샷]

입력 : 2025-04-13 14:07:46 수정 : 2025-04-13 14:07:4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나나 인스타그램

더보이즈 선우의 행동을 지적해 화제가 되고 있는 애프터스쿨 멤버 겸 배우 나나가 패션을 사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나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러갔다 왔어요.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든 게 보인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앰버서더인 패션 브랜드 이비엠 매장을 방문해 여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우월한 기럭지는 물론, 힙한 분위기의 캐주얼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나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더보이즈 선우의 영상에 “혼나야겠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가 화제인물로 떠올랐다.

 

해당 영상에서 선우는 경호원이 주워준 자신의 에어팟을 한 손으로 받는가하면, 감사 인사를 생략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그의 행동을 지적했고, 나나 역시 공개적으로 그를 비판했다.

 

하지만 이후 선우의 팬들은 나나의 SNS에 사과하라며 악플을 남겼다. 한 팬은 “단편적인 영상만 보고 사람을 단정 짓고, 공인으로서 그런 댓글을 단다는 게 정말 실망스럽고 생각 없어 보인다”고 댓글을 적었다.

 

그러나 나나는 계속해서 자신의 소신을 말했다. 그는 “영상을 다시 보고 다시 보고 다시 봤다. 난 그가 누군지 모르지만 만약 내 옆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혼나야겠는데’, ‘그런 행동은 어디서 배웠니’라고 지금처럼 똑같이 얘기했을 것”이라고 했다.

 

영상의 당사자인 선우는 “고개 숙이지 않고 ‘감사합니다’라고 한 상황이었다. 평소 싹싹하게 잘해 이런 억울한 이야기가 안 나오게 잘 행동하겠다”고 해명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