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영이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하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magazine_officia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하영이 Y매거진 화보 촬영장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찍은 여신같은 모습이 담겼다. Y매거진 화보로 보인다.
하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을 보좌하는 5년 차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긴장감 넘치는 절박한 연기는 물론 코믹한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보여줘 중증외상센터의 핵심 배역을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93년생 하영은 2019년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한 뒤 이번 중증외상센터로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실제 증조부를 비롯해 부친이 모두 의사이며 모친 역시 전직 간호사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실제 하영은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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