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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편입 아닌 정식 입학” 숙명여대 학력 위조 논란 해명

입력 : 2024-05-15 10:03:41 수정 : 2024-05-15 10: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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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학력 위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15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미스코리아의 꿈을꾸다”라고 적으며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97년도 미스 경기 진을 수상한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그는 “내가 여러번 숙명여대를 입학한것을 이야기했다. 물론 학력위조 편입설 제적설 학교에서입학거부설 설이 너무많았다”라고 그간 있었던 논란을 언급했다. 함소원은 “편입이 아닌 정식입학한사실은 내가아는 사실이고 나머지는 내가 학교에 문의하니 내가아는사실이외에 기사에난 일들은 학교에서는전혀사실무근이라고 이야기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말도안되는 기사들의 출처는 어디일까? 남아있는것은 1995년도 입학증뿐이다”라며 정식입학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실 나는 나의 대학교시절을 떠올리고싶진않다. 지금은 너무행복한데 그때는 그래 숙명여대 합격사실을 들은 그날은 행복했다 하지만 바로 나는 첫번째 등록금의 위기에 처한다”라며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누리꾼들은 “열심히 사시는 원천이 있네요”“늘 열심히 사시는 모습보고 많이 배워요.”“저때 기억나요..소원씨 참 이쁘고 귀티가 있었어요” 등의 댓글을 달아 응원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22년 4월까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3년간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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