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일상을 전했다.
4일 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거실에 조용히 앉아있는 시간이 참 좋다. 아무 일정 없이 한가한 날. 좋다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셀카. 집에서 과일을 먹거나 인형을 끌어안는 등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유진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유진에게 찬사를 표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유진은 1997년 정규 1집 ‘S.E.S.’를 발매하며 그룹 S.E.S로 데뷔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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