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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도 악플과의 전쟁…장윤정 소속사 “강경대응할 것”

입력 : 2024-03-04 14:02:59 수정 : 2024-03-04 14: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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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다수가 소속된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악의적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뉴시스

4일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게시글이 SNS 및 커뮤니티 등 온라인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라며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소속사 측에서는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선처는 없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에도 자체 모니터링, 팬들의 제보 등을 통해 소속 가수 이찬원을 향한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해왔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 결과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들을 수차례 고소했다. 당시 회사 측은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장윤정은 최근 약 1년 8개월 만의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을 발매했다. 신곡에는 최근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장윤정이 영원히 곁을 떠난 가까운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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