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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뮤지컬 ‘알라딘’으로 신인상 수상…올라운더 입증

입력 : 2026-01-20 16:20:38 수정 : 2026-01-20 16: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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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판타지오 제공

배우 이성경이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증명했다.

 

20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이성경은 전날 진행된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알라딘’으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제대로 입증했다.

 

눈물을 흘리며 무대에 오른 이성경은 “16년 정도를 꿈꿨던 일이다. 뮤지컬을 너무 사랑해서, 꿈 꿀 수록 감히 설 수 없는 소중한 자리라는 생각에 미뤄왔던 것 같다. 알라딘을 통해 과분한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큰 행운이었고,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1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사랑하는 알라딘 팀 덕분에 해 낼 수 있었고, 너무 많은 분들이 사랑을 주셔서 그 사랑을 먹고 쑥쑥 잘 클 수 있었다. 관객분들과 팬 여러분들,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도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더 열심히, 겸손하게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리는 배우 되겠다”라고 고마운 마음과 함께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뮤지컬 알라딘은 신비로운 아그라바 왕국에서 펼쳐지는 알라딘의 여정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성경은 극중 자스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첫 뮤지컬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매력 있는 연기와 보컬 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배가시킨 이성경은 자신만의 자스민을 완성해 관객으로부터 블스민이라는 애칭을 얻는 등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를 증명하듯 알라딘으로 신인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은 이성경.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2015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에 이은 두 번째 신인상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으로 신인상을 석권한 그가 선보일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한 이성경의 다음 행보는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이성경은 극중 디자이너 송하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월20일 첫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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