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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공실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유치…‘작심’ 가맹 창업률 1.5배 ↑

입력 : 2024-02-13 19:06:09 수정 : 2024-02-14 12: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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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심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의 가맹 창업률이 1.5배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은 기존 독서실·스터디카페와 차별되는 고퀄리티의 시설 및 공간 확보 및 자체 개발 무인 운영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가맹 창업 문의가 인입되면서 가맹 계약 유치 건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작심은 지점의 ‘프리미엄화’, ‘대형화’ 전략을 기반으로 전국 출점률을 높여가고 있으며 안마의자, 스타일러, 최신 교육콘텐츠 제공, 최신식 시설이 구비된 미팅룸(스터디룸), 카페형 공간 등을 확보했다.

 

작심 스터디카페는 공유오피스와 스터디카페 공간의 장점을 결합한 ‘더 작심’ 지점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타입의 좌석이 비치된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타 브랜드와 차별되는 공간 구성으로 폭넓은 범주의 이용자를 안정적으로 유치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작심 스터디카페 브랜드 관계자는 “’작심’은 하버드, 옥스퍼드, MIT, 콜롬비아, 예일 대학 등 세계적인 명문대의 공부 환경을 담은 인테리어로 여러 타입의 좌석을 비치하고 시디즈 의자, LED 조명 등 이용자를 고려한 세심한 환경 조성으로 창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환영을 받고 있다”며 “‘스타벅스’와 같은 프리미엄 키 테넌트(Key tenant)로서 다방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업계 1위 경쟁력으로 건물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상가주 중심 창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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