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겸 배우 故 최진영이 사망 11주기를 맞이했다.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당시 그의 나이 40세.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최진영은 1993년 MBC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던 그는 음악 분야에도 뛰어들었다. 1999년 ‘SKY’란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것. 이후 그는 1999년 ‘SBS 가요대전 락부문상’, 2000년 ‘골든디스크 시상식 신인가수상’,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 신인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진영은 2007년 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로 다시 배우 활동의 불을 켰다. 하지만 나란히 연예계에서 활약하던 누나 최진실이 세상을 떠나며 그는 활동을 중단, 어머니와 함께 故 최진실의 두 자녀를 돌봤다.
그러나 그는 친누나였던 故 최진실이 2018년 10월 사망한 지 채 2년도 지나지 않아 생을 마감하며 충격을 안겼고, 당시 경찰은 우울증에 의한 극단적 선택이라고 사인을 공식 발표했다.
세상을 떠난 지 11년이 지난 지금도 연예인 동료들은 그를 추억하며 그리워하고 있다.
한편, 故 최진영은 현재 故 최진실과 함께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 묘원에 안치돼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