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지현과 이민호가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시놉시스를 받아본 후 출연을 결정했고, 박지은 작가와 충분히 교감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전지현은 김수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박지은 작가와 다시 한 번 재회하게 됐다. 이민호 또한 SBS ‘상속자들’에서 김탄 역을 맡아 한류 스타로 떠오른 만큼, 3년 만의 드라마 출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중화권 최고 한류스타인 전지현과 이민호의 차기작인 만큼,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 중국 유명 동영상 유통업체는 이미 회당 50만 달러(한화 약 5억9365만 원)에 구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는 기존 한류 드라마 중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태양의 후예’(회당 27만 달러)의 2배에 이른다. 20부작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중국 수출 만으로 1000만 달러, 약 120억 원의 수익이 발생하게 돼 또다른 ‘한류 대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안데르센 동화인 인어공주를 모티브 삼은 작품으로, ‘별에서 온 그대’와 ‘프로듀사’를 연속으로 성공시킨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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