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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키스-베드신…'현아'니까 괜찮아?

입력 : 2015-08-13 11:27:35 수정 : 2015-08-16 13: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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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의 컴백을 앞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0일 현아는 자신의 네번째 솔로 미니음반 '에이플러스(A+)'의 트레일러 영상을 선공개 했다. 미국 LA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된 이 트레일러는 초기 기획단계부터 '19금'을 목표로 제작됐다.

문제는 '19금'이라고는 하지만 영상 속 현아는 '상상했던 그 이상'이었던 것에 있다. 현아의 일상적인 모습부터 은밀한 프라이빗 파티까지 아찔한 퇴폐미가 담겨있다. 여기에 비키니 차림의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까지 현아가 지금까지 보여줘온 섹시미 중 역대급이라 할 수 있다.

트레일러 영상에는 단순한 노출을 뛰어넘어 술에 취해 비틀거리거나 시가를 피우는 장면이 나온다. 또 프라이빗 파티에서 남녀간의 진한 베드신을 비롯해 여성끼리 딥키스를 하는 장면까지 기존 국내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장면들이 이어진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찬반 양론으로 나뉘어 뜨거운 논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논란이 뜨거웠던 만큼 영상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다. '19금'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만 건을 돌파했다.

한편 현아의 미니 4집 '에이플러스'는 오는 21일 오후 12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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