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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정지순,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합류

입력 : 2015-02-02 16:40:35 수정 : 2015-02-02 16: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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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정욱 기자] 배우 정지순이 KBS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캐스팅됐다.

정지순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독보적인 밉상 캐릭터 ‘정지순 대리’ 역을 맡아, 이 시대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리얼한 생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개성파 배우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할머니·엄마·딸 등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혜자, 이순재, 장미희, 채시라, 손창민, 도지원, 이하나, 김지석, 송재림 등 신구세대를 넘나드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정지순은 두진(김지석 분)과 친한 후배 PD로, 가난한 시골집 아들로 태어나 공부 하나 잘해 방송국에 입사했지만 프로듀서보다는 회식 때 흥을 띄우는 등 잡기들로 인정을 받고 있는, 하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솔직한 캐릭터 ‘동태’역으로 등장한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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