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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 최희, 하얀 시스루 브라우스 안에 검정 브라 "다 비치네"

입력 : 2013-10-01 15:19:50 수정 : 2013-10-01 15: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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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지 ‘젠틀맨’이 스포츠 아나운서 4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젠틀맨’은 최희 아나운서 이외에도 XTM ‘베이스볼 워너비’의 공서영, MBC SPORTS+ ‘베이스볼 투나잇 야’의 김민아, SBS ESPN의 ‘베이스볼 S’의 배지현 등 ‘야구여신 4인’의 스페셜 화보인터뷰를 진행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스포츠 아나운서는 리포터’라고 비하하는 의도를 섞어 단언하기도 하는데, 스포츠 아나운서를 깍아내리기 위해서 ‘리포터’라는 직업을 들먹이는 것은 리포터에 대한 모욕이다”고 말했다. 또 “대부분 대본 없는 생방송을 순발력 있게 진행하기 위해서 스포츠 아나운서들이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지 말씀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 번 무언가를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는 공서영 아나운서는 “스스로 초반 실수를 그냥 넘어가지 않고 무조건 열심히 하니 지금의 궤도에 올랐다”고 한다. 이제 그의 목표는 색깔을 가지고 자신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진행자가 되는 것이라고.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진행만 꼬박 4년 차인 김민아 아나운서는 여자 스포츠 아나운서 중 가장 베테랑이다. 초반에는 지방 출장을 다니면서 매일 새벽까지 모텔 방에서 전 경기 재방송을 챙겨봤다. 결국 한 시즌 만에 자신에 필요한 절대치를 익힌 근성 있는 노력파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야구의 매력을 “이야기에서 시작해 이야기에서 끝나는 것”이라고 정리한다. 일을 시작하고 첫 시즌이 끝난 후 야구 선수들을 찾아다니며 팀 이야기나 시즌의 비하인드 스토리 듣다보니 야구에 대한 매력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야구에 대해 잘 모르는 시청자에게 매력적인 이야기를 건네는 것이 목표다.

네 사람의 인터뷰 내용은 ‘젠틀맨’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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