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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소속사 김상유 대표 "경솔한 행동, 죄송합니다"

입력 : 2013-02-07 16:21:06 수정 : 2013-02-07 16: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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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소속사 김상유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글의 법칙 개뻥 프로그램 논란’과 관련 해명글을 올렸다.

김상유 대표는 “일단, 저의 경솔히 행동해서 일이 너무 커지고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게 된 점 죄송합니다. 정글 스케줄 와서 베이스캠프에서 5일에 한 번 정도 보영이를 만나서 보면 너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 미안해 하는 중, 또 다른 생존 지역에 이틀 동안 폭우로 고립이 될려고 하는데도 철수 소식이 없어 베이스캠프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다며 맥주를 먹게 되었습니다”라고 적었다.

김 대표는 이어 “정글 팀이 안전을 위해 밤이 다 돼서야 철수해 돌아와 그때서야 보영의 보게 되자 안도와 제작진의 원망스러움에 경솔하게 행동했습니다. 답답한 마음과 걱정된 마음에 격하게 표현해서 많은 분들께 오해를 하게 돼서 죄송합니다. 동물에 관해서는 인서트촬영을 위해 진행한 모습을 오해를 하였습니다. 이 또한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 5일 페이스북에 ‘정글의 법칙’을 ‘개뻥 프로그램’이라고 표현하는 등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호텔에서 밤새 맥주를 1000달러나 사서 마시고 이젠 아주 생맥주집 대놓고 밤마다 술먹이네” 등의 내용을 적어 큰 논란을 일으켰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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