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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소속사 김상유 대표 "정글의 법칙, 개뻥 프로" 논란

입력 : 2013-02-08 10:57:38 수정 : 2013-02-08 10: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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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소속사 김상유 대표가 ‘정글의 법칙’을 간접적으로 비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 김상유 대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뻥 프로그램! 드라마보다 더하는구만” 등의 내용을 담은 글을 올렸다.

김 대표는 “리얼버라이어티 플러스 다큐? 먹기 싫은 거 억지로 먹이고 동물들을 잡아서 근처에 풀어놓고 리액션의 영혼을 담는다고? 다음엔 뉴욕 가서 센트럴파크에서 다람쥐 잡아라. 여행가고 싶은 나라 골라서 호텔에서 밤새 맥주를 1000달러나 사서 마시고 이젠 아주 생맥주집 대놓고 밤마다 술 먹네! 이게 최고의 프로그램상이나 주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 대표는 프로그램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리얼버라이어티+다큐? 먹기 싫은 거 억지로 먹이고 동물들 잡아서 근처에 풀어놓고” 등의 내용을 볼 때 SBS ‘정글의 법칙’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달 22일 소속사 배우 박보영을 비롯해 이필모, 정석원 등 출연자들과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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