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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박스오피스 1위 유지…100만 관객수↑

입력 : 2011-02-25 16:23:30 수정 : 2011-02-25 16: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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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포스터
실화 영화 ‘아이들…’이 여전히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켜냈다. 더구나 개봉 8일만인 지난 24일까지 100만 명을 돌파하며 더욱 기세를 올리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91년 일어난 대구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영화화한 ‘아이들…’이 신작 영화들이 개봉한 24일 하루 동안에도 6만7430명의 관객동원수를 나타내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이날까지 105만9524명이다. 이로써 지난 17일 개봉 후 일주일여만에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설 연휴 극장가 흥행종결자로 무서운 기세를 보이며 400만 고지를 넘어선 김명민 주연의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도 여전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하루 동안의 박스오피스에서도 영화는 3만1306명으로 박스오피스 5위에 머물렀다. 여전히 상위권에 머물고 있는 이 영화는 누적관객수도 이날까지 430만2167명으로 450만 고지를 향해 힘차게 상승 중이다.

이날 박스오피스에서 신작 개봉 영화 중 높은 성적을 기록한 작품은 2위 ‘블랙 스완’과 3위 ‘아이 엠 넘버 포’뿐이었다. 더구나 모두 외화들이다. 현빈과 탕웨이 주연의 ‘만추’도 4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관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박희순, 진구, 고창석 주연의 스릴러로 이날 개봉한 거의 유일한 한국영화인 ‘혈투’는 10위 권 안에도 진입하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박훈정 감독의 작품이고 배우들도 연기파들이어서 기대를 모았으나 이날 하루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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