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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까만콩 김정민, ‘크크섬…’서 매력 발산

입력 : 2008-07-31 11:12:06 수정 : 2008-07-31 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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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연기자 김정민이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송재정 극본, 김영기 연출)에서 섹시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1일부터 총 40부작 예정으로 방송을 시작한 ‘크크섬의 비밀’은 이외수, 신성우 등 이색적인 출연진이 등장해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김정민이 맡은 역은 일일쇼핑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갑자기 조난을 당하면서 약혼남도 함께 행방이 불분명하자, 직접 약혼남을 찾아나서는 열혈 여자친구 정민을 연기한다.

월화 사극 ‘왕과 나’에서 버들이 역을 열연한 김정민은 이후 각종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끼를 보여왔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시트콤에 많은 열정을 가지고 연기에 임하고 있는 상황. 173cm의 늘씬한 키에 까맣게 그을린 피부 때문에 촬영장에서 ‘까만콩’으로 불리는 김정민은 “이왕이면 섹시한 까만콩으로 불러달라”며 연기적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크크섬의 비밀’은 주중 저녁 7시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사진제공=로그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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