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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표 청바지’ 3개 브랜드 출시

입력 : 2008-05-21 11:09:23 수정 : 2008-05-21 1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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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모델 직접 참여
  배우 김하늘이 세계적인 프리미엄 청바지 브랜드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고 모델로도 나선 ‘김하늘 표 청바지’가 출시된다.

‘김하늘 표 청바지’는 ‘타버니티소진(Taverniti so jeans)’, ‘미스미진(Miss me jean)’, ‘맥데님(Mek denim)’ 등 총 3개 브랜드를 통해 나온다. 이 브랜드들은 미국, 일본 등지의 유명 백화점과 헐리우드의 대표 셀렉트 샵 등에서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컬렉션이다.

이들 3개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김하늘 프리미엄 진’은 김하늘이 기존에 가진 청순한 자연 미인 이미지에 최근 종영한 드라마 ‘온에어’에서 선보인 오승아 스타일로 대변되는 도도함까지 더해 기존의 진이 갖지 못했던 럭셔리한 섹시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하늘은 전문가 못지 않은 디자인 감각을 적극적으로 브랜드에 반영하고, 화보 촬영 도중 완벽한 포즈와 청바지에 잘 어울리는 각선미를 뽐내 관계자들을 감탄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청바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 내 이름이 들어간 프리미엄 진이 만들어진다니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늘표 프리미엄 진’은 오는 22일 충정로 종근당 빌딩 15층에서 출시 기념 론칭쇼를 열 계획이다.

탁진현 기자 사진제공=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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