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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임수정 ‘500년 사랑’

입력 : 2008-04-30 10:32:49 수정 : 2008-04-30 10: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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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최동훈감독 신작 ‘전우치’… 김윤석·유해진과 동반 캐스팅
‘꽃미남’ 강동원을 비롯한 임수정, 김윤석, 유해진 등 내로라 하는 영화계 톱스타들이 모두 모였다.
이들이 영화 ‘타짜’를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 ‘전우치’(영화사 집 제작)에 주요 캐릭터로 동반 캐스팅된 것.

‘전우치’는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도사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에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그린 작품. ‘홍길동전’과 함께 대표적인 고전 영웅소설로 꼽히는 ‘전우치전’에서 캐릭터 모티브를 따와, 현대를 주요 배경으로 재창조된 판타지 액션물이다.

강동원은 도술 실력은 뛰어나지만, 수행보다는 풍류와 여자에 더 관심 많은 젊은 도사 ‘전우치’ 역을 맡았고 임수정은 조선시대에 전우치가 사모했던 여인을 닮은 코디네이터 서인경 역으로 등장한다.

김윤석은 도학이 깊은 도사 화담 역을 맡아, 강동원과 갈등과 대결을 펼친다.

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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