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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본명 임성훈)의 빈소가 마련된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에 2일 오후 거북이의 동료멤버들이 오열하고 있다.연합사진 |
고 임성훈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는 거북이의 여성 멤버인 지이와 금비가 오열을 터뜨리며 조문객들을 맞았으며 DJ.DOC의 김창렬, 김장훈, 황보, 에픽하이, 홍석천 등 수많은 동료 가수 및 연예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여기에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는 누리꾼들이 고 임성훈의 공식미니홈피(www.ahaba.net/turtleman)에 하루 사이 3만여명 이상이 방문해 댓글과 사진을 올려 추모했다.
특히 이 홈피에는 고 임성훈이 5집 앨범 후속곡 활동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가 담긴 글을 남겨놓아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고 임성훈은 4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거북이의 소속사 부기엔터테인먼트의 채영곤 사장은 이날 영결식 후 거북이의 활동계획이나 공식 입장을 공식홈페이지(http://www.ahaba.net/)를 통해 표명할 계획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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