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월드컵 이슈] ‘조1위 32강행’ 미국, 포체티노 감독과 2030년까지 재계약 추진…협상 긍정적

입력 : 2026-06-27 16:33:47 수정 : 2026-06-27 16:33:4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AP/뉴시스
사진=AP/뉴시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미국축구협회와 재계약을 위한 긍정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매체 ESPN은 27일 “미국 축구협회가 포체티노 감독과의 계약을 2030년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월드컵까지 4년 더 연장하는 방안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만 미국 축구대표팀과 계약이 돼 있는 상태다. 미국축구협회 목표는 포체티노 감독을 붙잡아 2030 월드컵까지 장기적인 안목으로 선수단을 육성하는 것이다.

 

사진=AP/뉴시스
사진=AP/뉴시스

 

양측의 협상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다만 북중미 월드컵이 한창 진행 중인 만큼, 최종 결정은 월드컵 일정이 모두 끝난 뒤에 내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2강 진출에 성공한 미국은 오는 7월 2일 오전 9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맞대결을 펼친다.

 

포체티노 감독은 월드컵 전부터 수많은 구단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그럼에도 미국축구협회와 굳건간 신뢰를 바탕으로 흔들리지 않았다. 배트슨 미국축구협회 최고경영자(CEO)는 “포체티노 감독은 다른 구단들의 접근에 대해 항상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투명하게 공유해 왔다”고 말했다.

 

배트슨 CEO는 “포체티노 감독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다른 곳의 제안을 마다하고 미국을 택했다. 그는 미국 축구와 현재 선수단을 깊이 신뢰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꿈과 야망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남은 월드컵 레이스에 집중해 전 세계에 그 결실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