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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연주 귀여운 로고송으로 인기 폭발

입력 : 2008-07-25 17:46:19 수정 : 2008-07-25 17: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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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장연주의 귀여운 로고송이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주부터 MBC 라디오의 간판 심야 프로그램 ‘푸른밤, 알렉스입니다’를 통해 전파를 타고있는 장연주의 라디오 로고송이 귀여운 가사로 인해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장연주는 지난 2005년 2집 ‘여가’로 활동하던 당시에도 10개가 넘는 로고송을 부른 로고송의 여왕이다.

 장연주가 로고송을 만들어 선물한 프로그램만 해도 MBC ‘박명수의 펀펀 라디오’ MBC ‘윤종신의 두 시의 데이트’, SBS ‘두 시 탈출 컬투 쇼’, SBS ‘허수경의 가요풍경’, SBS‘파워FM 소유진의 러브러브’ 등이 있다. 특히 2005년에 만들었던 MBC ‘박경림의 심심타파’의 로고송은 2년 넘게 방송을 탈 정도로 명품 로고송으로 꼽히고 있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 관계자는 “광고 음악처럼 짧은 시간에 강한 인상을 주는 로고송에다 전달력이 좋고 톡톡 튀는 장연주의 목소리가 잘어울린다”며 “작사, 작곡실력까지 센스가 있어 장연주가 로고송을 많이 부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연주는 지난달 룰라의 ‘100일째 만남’을 리메이크 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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