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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일지매’ 이준기 소원넘어 31%의 시청률로 종영

입력 : 2008-07-25 17:32:07 수정 : 2008-07-25 17: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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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드라마스폐셜 ‘일지매’가 24일 마지막 방송에서 전국 31%(TNS미디어코리아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연배우 이준기가 희망한 25%를 넘으며 종영됐다.

 일지매는 전라도 광주에서 거의 40%에 육박하는 37.7%의 시청률을 기록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5월21일부터 방송이 시작된 ‘일지매’는 평균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고공행진을 누려왔다.

 ‘일지매’는 드라마 방영당시 몇몇 장면에서 너무 비현실적이라는 지적도 있었으나 이준기의 열정적인 호연과 캐릭터를 위해 생니를 뽑은 이문식의 투혼 그리고 공길아제 안길강의 코믹한 연기 등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려져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시청자들은 드라마 ‘일지매’의 종영을 아쉬워하며 시즌2를 만들 것을 드라마 게시판에 요구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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